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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이열음이 SBS <마을> '가영'역에 캐스팅을 확정 지었다.
JTBC <더 이상은 못 참아>로 데뷔해 KBS 드라마 스페셜 <중학생 A양>, tvN <고교처세왕> 등에서 다양한 스타일의 여고생을 연기한 이열음은 올 한해만 해도 SBS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KBS1TV <가족을 지켜라>에 이어 SBS <마을>까지 출연을 확정 지으며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한편,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은 평화로운 마을에 암매장된 시체가 발견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로 오는 10월 방송 예정이며 <일지매>, <대풍수> 등의 이용석 PD와 <케세라세라>, <사랑도 돈이 되나요>의 도현정 작가가 16부작으로 집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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