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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임지연에 이어 공예지, 19금 파격멜로로 스타덤 오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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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임지연에 이어 공예지, 19금 파격멜로로 스타덤 오르나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로드무비' '얼굴없는 미녀' 등 센세이션한 소재로 신선한 충격을 선사했던 김인식 감독의 신작 '세상끝의 사랑'으로 첫 멜로에 도전한 공예지가 '은교'김고은, '인간중독' 임지연을 이어 스크린을 매혹시킬 핫한 신예로 주목 받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2012년 '은교'에서 싱그러운 열일곱 소녀를 맡아 순수와 도발 사이를 넘나들며 깊이 있는 연기력을 선보이며 센세이셔널한 데뷔를 했던 김고은, 지난 해 '인간중독'에서 비밀을 간직한 여인 종가흔 역을 맡아 파격 베드신으로 데뷔작에서부터 관객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임지연 등의 라이징 스타의 등장은 대중에게도 영화계에도 반가운 소식이었다.

김고은-임지연에 이어 공예지, 19금 파격멜로로 스타덤 오르나

영화 '세상끝의 사랑'은 자신의 사랑을 놓치고 싶지 않은 여자 자영(한은정), 과거의 상처를 품고 사는 아이 유진(공예지), 두 여자를 사랑하게 된 남자 동하(조동혁), 서로 어긋난 사랑으로 인해 파국을 맞는 세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극중 공예지는 늘 바쁜 엄마에게 소외된 채 외로움과 상처를 안고 사는 아이 유진 역을 맡았다. 유진은 어느 날 엄마와 자신에게 다가온 동하(조동혁)의 자상함에 따뜻함을 느끼고, 엄마와 동시에 한 사람을 사랑하게 되는 비극적인 사랑에 휘말리게 된다. 이번 작품에서 공예지는 전작 '셔틀콕'에서의 청순한 이미지를 버리고 매혹적이고도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다. 기존 연극 무대와 단편 영화들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 온 공예지는 첫 멜로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농익은 성숙미를 발산하는 것은 물론 전라의 파격 노출 연기까지 감행해 올 가을 충무로를 들썩일 무서운 신예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김고은, 임지연과 함께 한예종 출신이기도 한 공예지는 명실상부 검증된 연기력과 매력적인 마스크로 충무로의 주목을 받고 있어 이번 작품을 통해 또 한 명의 차세대 한예종 스타로 거듭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영화 '세상끝의 사랑'은 오는 11월 개봉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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