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풍 게스트' 논란 '런닝맨', 멤버들만 촬영중 '포착'

기사입력 2015-09-22 14:40


런닝맨

최근 '병풍 게스트' 논란에 휘말렸던 SBS '런닝맨'이 이번엔 게스트 없는 멤버들 특집을 녹화중이다.

'런닝맨' 제작진은 22일 SBS 공식 인스타그램에 "지금 '런닝맨'은 경기도 일대에서 촬영중"이라며 "게스트 없이 런닝맨 멤버들만 함께하는 에피소드라고 하네요"라고 밝혔다.

이어 "멤버들이 탈의실에서 계속 옷을 갈아 입고 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며 궁금증을 유발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7명의 런닝맨 고정 멤버들이 각자의 이름이 부착된 탈의실 앞에서 촬영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지난주 '런닝맨'은 '뇌섹돌 특집'으로 게스트를 초대했으나 '트루개리쇼' 주제에 묻혀 초대스타들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해 논란에 휩싸였다.

한편 이날 '런닝맨' 녹화분은 10월 4일 6시 10분 방송된다.

lyn@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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