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광-정소민, 상상초월 키차이…'얼굴 안 보일 지경'

최종수정 2015-09-22 23:59

김영광 정소민

김영광 정소민 디데이

JTBC 드라마 '디데이'를 촬영중인 배우 김영광과 정소민의 코믹한 투샷이 공개됐다.

김영광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해성/똘미 #디데이 감독님이 찍어주셨음 웃긴 투샷", "투샷 감독님의 또 다른 투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영광과 정소민은 머리 하나 이상 차이는 엄청난 키차이를 보이고 있다. 특히 한 사진에서는 정소민이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가운데, 김영광은 브이를 그린 두 손만 잡힐 뿐 얼굴은 벽에 가려 보이지 않는 코믹한 모습이다.

모델 출신 배우인 김영광은 키가 187cm에 달하는 장신 배우다.

'디데이'는 서울 대지진의 절망 속에서 신념과 생명을 위해 목숨 건 사투를 벌이는 재난 의료팀의 활약상을 그린 드라마다. 김영광, 하석진, 정소민, 윤주희 등이 출연한다.

<스포츠조선닷컴>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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