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조민기 아내 김선진, 남편에게 반한 이유? “너무 싸가지 없어서…”

최종수정 2015-09-23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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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조민기 아내 김선진

택시 조민기 아내 김선진

배우 조민기 아내 김선진이 남편이 자신에게 반한 이유를 설명했다.

22일 방송된 tvN 예능 '택시'는 '슈퍼 와이프' 특집으로 꾸며지며 조민기 아내 김선진,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이 출연했다.

이날 김선진은 조민기와의 연애시절 이야기를 전했다.

김선진은 "조민기는 다정다감함에 최고봉이다. 자상하고 편지 써주고 피곤할 것 같으면 영양제 주고 그랬다"고 말했다.

MC 이영자는 김선진에게 조민기가 반한 이유가 뭐냐고 물어봤다.

김선진은 "너무 싸가지가 없어서 '너 언제 걸리면 나한테 죽어'하고 칼을 갈았다. 그러다 날이 없어지고 어느 순간 찾게 된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조민기 아내 김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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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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