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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좋다 임현식
이날 임현식은 사별한 아내의 묘지를 찾았다. 임현식은 그리운 마음과 미안한 심경을 동시에 드러냈다.
임현식은 아내의 암투병 당시 MBC 드라마 '대장금'을 촬영 중이었다. 임현식은 "마누라가 암센터에서 머리 깎고 누워있는데 매주 나가서 연기를 했다. 그런데 연기가 되더라"라며 "내가 무슨 무당인가 싶을 정도였다"라고 회고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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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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