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담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송이랑 지안이랑 태오랑 온스타일 '처음이라서' 10월 7일 밤 11시 첫 방송!"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박소담과 민호, 김민재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박소담의 개성 넘치는 짧은 헤어스타일과 민호, 김민재의 훈훈한 외모가 시선을 단번에 집중시켰다.
편 '처음이라서'는 처음이라 모든 게 서툴고 불안하지만 자신만의 방식대로 고민하고 경험하면서 한층 성숙해져 가는 20대 청춘들의 자아성장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 인생에서 가장 뜨거운 순간을 보내고 있는 20대 청춘들의 솔직한 사랑과 고민을 현실감 있게 전할 예정이다. 특히 '로맨스가 필요해' 시리즈와'연애의 발견' 등을 통해 여성 시청자들의 감성을 파고들었던 정현정 작가의 20대표 신작 로맨스로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7일 오후 11시 온스타일을 통해서 첫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