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우민·김소은, 웹드라마 '도전에 반하다' 남녀 주인공 캐스팅…어떤 역할?

최종수정 2015-10-05 20:27

시우민·김소은 '도전에 반하다'

시우민·김소은, 웹드라마 '도전에 반하다' 남녀 주인공 캐스팅…어떤 역할?

엑소의 시우민과 배우 김소은이 웹드라마 '도전에 반하다'로 호흡을 맞춘다.

4일 삼성그룹은 웹드라마 '도전에 반하다'의 제작을 알리며 시우민과 김소은이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도전에 반하다'는 각 10분 분량 총 6편의 짤막한 스토리에 주인공들의 도전을 유쾌하게 풀어냄으로써 우리 사회에 즐거운 도전 문화를 만들고자 기획된 드라마다.

시우민과 김소은은 도전 동아리 '하나 더하기'의 폐쇄를 막기 위해 동아리 부원들과 함께 고군분투하는 대학생으로 출연한다. 극 중 엑소 시우민은 소심한 성격이지만 삐에로 연기자를 꿈꾸는 나도전 역을, 김소은은 푸드 트럭 창업에 도전하는 반하나 역을 맡았다.

'도전에 반하다'는 인기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눈의 여왕', '나쁜 남자' 등을 연출했던 이형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삼성 웹드라마 '도전에 반하다'는 10월 말 삼성그룹 소셜미디어 채널과 유튜브, 네이버, 다음 등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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