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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김수현이 코리아드라마어워즈(KDA)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또 '프로듀사'는 연출상까지 수상하며 3관왕을 했고 작품상은 tvN '미생'이 수상했다. 또 작가상은 SBS '용팔이'의 장혁린 작가가 받았다.
남자 최우수상은 SBS '피노키오'의 이종석이, 여자 최우수상은 SBS '용팔이'의 김태희가 가져갔다. 남녀 우수상은 SBS '풍문으로 들었소'의 이준과 tvN '미생'의 김대명 그리고 MBC '내 생애 봄날'의 최수영이 수상했고 신인상은 웹드라마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의 찬열과 SBS '상류사회'의 임지연이 차지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