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민아-순정 파이터 김동현, 제대로 썸탔다

기사입력 2015-10-09 12:13

SBS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에서 정글의 순정 파이터 김동현이 달콤한 눈웃음의 주인공, 홍일점 민아와 제대로 썸을 탔다.

푹푹 빠지는 진흙길에서 민아를 번쩍 들어 안으며, 영화 '보디가드'의 한 장면을 선보였던 김동현은, 갑자기 내리는 소나기에 영화 '클래식'에 버금가는 로맨틱한 장면을 연출했다.

김동현과 민아가 하나의 겉옷을 함께 덮은 채 비 내리는 정글을 뛰어가며 의미심장한 정글 로맨스를 선보인 것.

이에 대해 김동현은 현장 인터뷰에서 솔직한 속마음까지 고백했다. 김동현은 "민아는 내 심장이다"라며 망설임 없는 돌직구 고백을 했고, 이어 민아도 화답하면서 풋풋한 러브라인을 기대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빗속에서 설레는 한 때를 보내며 마음을 키운 '홍일점 민아, 순정파이터 김동현'. 과연 두 사람의 솔직한 속마음은 무엇일지는 9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에서 공개된다.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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