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동물농장'에서 송골매 '나래'의 야생 방사가 드디어 공개된다.
'나래'가 드디어 자연으로 돌아갈 준비를 마쳤다. 무려 1년 반 동안 치료와 훈련을 받았다. 이제 모형 비행기를 뒤쫓는 고난도 훈련도 척척 소화한다. 야생 송골매 못지않게 100km 이상의 수평 비행 속도를 보여주는 것은 물론, 갑자기 나타난 황조롱이와의 싸움에서도 지지 않는다.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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