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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표향 기자] tvN '막돼먹은 영애씨14' 출연진과 제작진이 포상휴가를 떠난다.
한편, '막돼 먹은 영애씨'는 노처녀 이영애(김현숙)를 중심으로 직장인들의 일과 사랑을 다룬 드라마로, 2030 시청자들의 지지 속에 9년째 시즌을 거듭하고 있다.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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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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