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둘째 주(1일~ 7일) '스포츠조선 베스트룩' 선정결과를 알려드립니다. 이번주 베스트룩은 스타들의 '공항&기차 패션' 특집입니다. 편안한 건 기본, 멋스러움까지 더해진 스타일링을 보여준 스타들 중 과연 누가 베스트룩의 영예를 차지했을까요? '스포츠조선 베스트룩'은 패션 그 자체가 아닌 인지도나 외모가 평가 기준이 되는 것을 방지하고자 후보들의 얼굴을 복면으로 가려보았습니다. 흔히들 '패완얼,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다'라고 말하는데, 이곳에서 만큼은 더 이상 통하지 않겠죠? 그 결과가 더욱 궁금해지는 순간!
영예의 베스트 드레서는 공동입니다. 첫번째 주인공은 2번, 배우 수현입니다.
사진제공 =버버리
브라운 계열의 톤앤톤 매치가 이지적인 느낌을 준다. 무엇보다 따뜻해보이는 블랭킷 형태의 재킷이 공항이라는 장소와 잘 어울린다.(김현아 패션엔 제작PD)
여행의 실용적인 멋스러운 체크소재의 케이프와 편안한 니트소재의 원피스가 활동적이면서도 멋스럽다. 특히 스웨이드 소재 부츠와 백까지 스타일링이 멋지네~(정두영 디자이너)
머리부터 발 끝까지 내려오는 가을 충만한 feel~ 그녀는 진정한 가을여자다. 다만, 특정 브랜드가 눈에 너무 띈다 ㅠㅜ (김겨울 스포츠조선 연예패션 파트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