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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박시후가 근황을 공개했다.
한편 박시후는 OCN 드라마 '동네의 영웅'을 통해 3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극 중에서 박시후는 전직 비밀요원 백시윤 역을 맡아 조성하, 이수혁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내년 1월 방송 예정.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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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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