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은혁, 현역으로 입대. "국방의 의무 충실히 하고 오겠다!"

최종수정 2015-10-13 16:46


슈퍼주니어 은혁이 입대했다.

13일 강원도 춘천 102 보충대에 입소한 은혁은 4주간의 군사훈련을 받은 뒤 현역으로 복무를 하게 된다.

입대에 앞서 팬들 앞에 모습을 보인 은혁은 "추운데 멀리까지 와 줘서 감사하다. 대한민국 남자로서 국방의 의무를 충실히 하고 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날 현장에는 팀 멤버인 이특과 강인이 동행했다.

은혁을 시작으로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입대 행진은 계속된다. 오는 15일에는 동해가 입소하고, 11월에는 최시원이 의무경찰로 입대를 하게 된다.

한편 은혁은 오는 2017년 7월 제대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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