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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기욤과 송민서 커플이 풋풋한 신생 커플의 달달한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을까.
사실 가상 연애 버라이어티에 실제 열애중이 출연하는 건 처음이 아니다. 하지만 그동안 가상 연애 버라이어티에 출연했던 실제 커플들은 사귄지 수년된 '장수 커플'. 하지만 이와 달리 기욤과 송민서는 본격적으로 연애를 시작한지 3개월 된 풋풋한 신생 커플이다. 때문에 두 사람이 사귄지 얼마 안된 초보 커플이 느끼는 설렘과 달콤함, 서로를 잘 알지 못하는 데서 오는 사소한 다툼 등을 리얼하게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첫 방송에 앞서 연출을 맡은 성치경 CP는 "기욤과 송민서가 풋풋한 실제 커플이 연애 초반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 등 새로운 모습을 많이 보여줄 수 있을 거라 기대한다"며 "두 사람은 만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실제로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더라. 이 커플이 서로가 서로에게 좋은 결혼상대가 될 수 있을지 알아보는 좋은 과정이 될 것 같다"며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