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즉흥 피아노 독주회까지? 주안이의 '음악재능 찾기 프로젝트'

기사입력 2015-10-15 12:19


뮤지컬 배우 김소현-손준호 부부의 아들 손주안이 탁월한 음악재능을 보였다.

17일(토) 오후 5시에 방송되는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주안이의 '음악재능 찾기 프로젝트' 첫 이야기가 방송된다.

김소현-손준호 부부는 주안이가 19개월 때 음악을 처음 접하며 옹알이로 노래를 부르고, 이제는 악기까지 연주하는 모습을 보자 '음악 재능 찾기 프로젝트'에 돌입하기로 했다. 이에 대한 첫 일환으로 주안이는 수많은 악기들이 있는 음악교실을 방문했다.

이날 주안이는 도착하자마자 하모니카를 찾아 자유자재로 연주했고, 악기 하나하나를 다 만져보며 흥미를 보였다. 심지어 피아노 앞에 자리 잡고 앉더니 음정, 박자를 초월한 즉흥 피아노 독주회까지 열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피아노 음계를 하나씩 짚어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이밖에 이날 방송에서는 김소현-손준호 부부가 직접 주안이의 모습을 관찰하는 내레이션을 맡아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호기심베이비' 주안이의 '음악재능 찾기 프로젝트' 첫 이야기는 17일(토)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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