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김소현-손준호 부부의 아들 손주안이 탁월한 음악재능을 보였다.
이날 주안이는 도착하자마자 하모니카를 찾아 자유자재로 연주했고, 악기 하나하나를 다 만져보며 흥미를 보였다. 심지어 피아노 앞에 자리 잡고 앉더니 음정, 박자를 초월한 즉흥 피아노 독주회까지 열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피아노 음계를 하나씩 짚어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이밖에 이날 방송에서는 김소현-손준호 부부가 직접 주안이의 모습을 관찰하는 내레이션을 맡아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호기심베이비' 주안이의 '음악재능 찾기 프로젝트' 첫 이야기는 17일(토)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