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스무살' 최지우, 차현석-신상예 데이트에 질투심 폭발

최종수정 2015-10-16 21:12

'두번째 스무살' 최지우 차현석

최지우가 차현석의 고백을 거절해 놓고 질투를 느꼈다.

16일 방송된 tvN '두번째 스무살'에선 차현석(이상윤 분)이 하노라(최지우 분)에게 "좋아한다"고 폭풍고백을 했다.

하노라는 이혼녀인 자신의 처지를 의식해 일부러 차현석의 고백을 차갑게 거절했다.

하지만 신상예가 차현석에게 고백을 하고 싶다고 말한 뒤 차현석과 단 둘이 드라이브를 가자 미묘한 감정을 느끼며 질투심에 사로잡힌 듯한 표정을 지었다.

신상예는 하노라에 대한 차현석의 마음을 알고 일부러 하노라를 자극하기 위해 상황극을 벌인 터였다.

신상계가 자신의 계획을 차현석에게 고백하자 차현석은 "왜 괜한 짓을 하냐"며 화를 냈다. <스포츠조선닷컴>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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