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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조현영 알렉스 열애설
걸그룹 레인보우 조현영과 선배 가수 알렉스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알렉스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16일 일간스포츠는 두 사람의 열애설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올해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나갔으며, 알렉스는 콘서트 회식 자리 등에 조현영을 동반하면서 두 사람의 열애를 알렸다"고 밝혔다.
특히 두 사람은 띠동갑 나이차이에도 불구하고 4개월째 열애중이라고 덧붙였다.
알렉스는 2004년 혼성그룹 클래지콰이의 멤버로 데뷔해 이름을 알렸고, 배우로서 활동을 병행했다. 특히 2010년 MBC '파스타'가 큰 사랑을 받았고, 이후에도 '메디컬 탑팀''호텔 킹''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이혼 변호사는 연애중' 등에 출연했다.
조현영은 걸그룹 레인보우의 멤버로 2009년 데뷔해, 2012년엔 유닛인 레인보우 픽시, 2014년엔 레이보우 블랙 멤버로 각각 활동했다. 최근에는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