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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걸그룹 EXID 하니가 맛소금을 즐겨 먹는다고 밝혔다.
하니는 "중국에서 유학할 때 흑인 선생님이 계셨는데 그분이 한국의 맛소금을 극찬했다"며 "그 선생님이 햄버거에도 맛소금을 넣어서 먹곤 했다. 나도 그때부터 맛소금을 즐겨 먹게 됐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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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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