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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원더걸스 예은을 비롯해 여자친구 유주, 가수 이정현, 배우 공승연 등이 신승훈의 신곡 '이게 나예요'에 응원을 보냈다.
원더걸스 예은 앨범이 공개된 후 SNS에 "신승훈 선배님 정규 11집 part1! 너무 좋다 ㅠㅠ #IAM #이게나예요"라는 글과 함께 음원 스트리밍 인증샷을 올리며 열혈 홍보에 나섰다.
유주는 2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발라드는 돌아오는 거야' 특집에 출연해 신승훈 앞에서 '미소속에 비친 그대'를 부르며 공식팬임을 자처했다.
또, 가수 이정현은 SNS를 통해 "아ㅜㅜ 황제님이 돌아오셨습니다. 신승훈오빠 신곡 '이게 나예요' 반복듣기중~!!! 정말좋네요~~~ㅠㅠ 역시 신승훈~!! 여러분들도 반복듣기고고~~!!!"라며 감동을 드러냈다.
작곡가 김형석은 개인 SNS에 "이 인간의 감성의 끝은 어디까지일까. 이 가을이 더 촉촉해지네... 복면가왕 나오면 대번에.. ㅎㅎ 무한반복입니다. 싸아..한 날씨에 어울리는 싸아...한 노래. 이게 나예요. 신승훈"라는 동료 아티스트로서 감상평을 남겼다.
후배 가수 맥케이는 "드디어!!! Finally!!! 여러분 같이 들어요~~ Everyone take a listen! #신승훈 #이게나예요 #vol11 #partone"라며 감격 어린 글을 올렸다.
한편, 올해 데뷔 25주년을 맞은 신승훈은 9년만의 정규앨범을 들고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이번 정규 11집 '아이엠 앤 아이엠(I am...&I am)'은 기존 스타일에서 업그레이드 된 감성을 담은 Part1 '아이엠(I am...)', 신승훈 음악의 변화를 엿볼 수 있는 Part2 '앤 아이엠(&I am)'으로 나눠 발표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