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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함께2' 김숙, 윤정수 안전벨트 채워주며 스킨십…"목이 꼈다" 폭소
이날 김숙은 윤정수를 데릴러 가기 위해 자가용을 운전했다. 이어 윤정수를 차에 태운 뒤 직접 안전벨트를 채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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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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