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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쿨' 에프엑스가 내년 1월 말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3일 강인이 스페셜 DJ를 맡은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의 '음악의 품격' 코너에는 에프엑스의 멤버 크리스탈과 엠버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에 강인은 "무대 정리나 이건 거 필요 없나요?"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크리스탈은 "꼭 보러 와주세요"라고 답했다.
이어 엠버는 "지금을 활동 중이라 콘서트 준비를 하고 있지는 않다. 활동 끝나고 준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강인은 "가장 볼 거리가 많은 것이 첫 콘서트다"며 "너무 기대가 된다. 양일간 다 가겠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에프엑스는 지난달 27일 발매된 신곡 '4 Walls'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