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닭볶음탕' 최현석 "병아리부터 키운 꽃순이, 슬픈데 맛있었다"

기사입력 2015-11-05 08:38



수요미식회 닭볶음탕 최현석

수요미식회 닭볶음탕

셰프 최현석 셰프가 어린시절 안타까운 닭볶음탕 일화를 공개했다.

4일 tvN '수요미식회' 닭볶음탕 편에는 최현석 셰프와 카라의 허영지 등이 출연했다.

이날 최현석은 "병아리를 다 닭으로 키워냈다. 꽃순이, 이쁜이 같은 이름도 붙였다"라고 운을 뗐다.

그런데 어머니가 꽃순이를 잡았다는 것. 최현석은 "울다가 먹었는데 맛있었다. 마음은 슬픈데 혀는 즐거웠다"라고 탄식했다.

<스포츠조선닷컴>


수요미식회 닭볶음탕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