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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엄마
이후 장윤정의 시아버지가 깜짝 등장, 시아버지는 "며느리 팬이었다. 어느 날 아들 도경완이 저녁 식사를 하는데 장윤정과 결혼하겠다고 폭탄선언을 하더라. 결혼 승낙하는데 3분도 안 걸렸다. 밥 한술 먹고 바로 승낙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한 육흥복 씨가 게재한 사진에는 "윤정이와 손주 도연우를 위해 천도재를 지냈다. 일취월장해서 큰 사람이 되기 기원했다. 그게 엄마의 마음이고 할머니의 마음이다. 죽기 전 소원이 있다면 예쁜 딸 윤정이의 아들 연우를 단 한 번만이라도 안아보는 것이다"라고 글과 함께 천도재를 지내고 있는 육흥복 씨와 장윤정의 동생이 담겨있다.
하지만 출연진들은 "천도재는 죽은 사람을 위한 불교행사"라며 "그 진중이 무엇일지 궁금하다"는 반응을 내놓았다.
천도재는 죽은 이의 영혼을 극락으로 보내기 위해 치르는 불교의식으로 가장 잘 알려진 것이 49재이고 그밖에도 100일재·소상·대상 등이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