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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창민 최시원
SM엔터테인먼트는 "조용히 입대하고 싶다는 본인들 의사를 존중해 내린 결정이오니 기자님들의 깊은 양해 부탁드린다. 일정에 착오 없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최강창민과 최시원은 19일 입소 후 기초 군사 훈련을 받고 의무경찰로 복무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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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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