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사랑의 기도와 마음을 이 끔찍한 비극의 유가족들과 함께 한다.(My love prayers and thoughts are with the families of this horrible tragedy)고 적었다.
이와 함께 그는 "파리를 위해 기도해주세요(#PrayForParis)"라는 해시태그를 들아 파리 연쇄 테러 희생자들을 애도했다.
한편 13일(현지시간) 밤부터 14일 새벽까지 프랑스 축구경기장과 공연장 6곳에서 발생한 파리 최악의 테러로 현재까지 최소 129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부상자는 352명, 이 가운데 99명은 중상을 입어 희생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