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훈, '슈퍼스타K7' 톱2에 자작곡 선물…결승전도 함께

최종수정 2015-11-18 10:40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발라드의 황제 신승훈이 Mnet '슈퍼스타K7'결승전과 함께 한다.

신승훈은 19일 밤11시에 진행되는'슈퍼스타K7'결승전에서TOP2천단비,케빈오에게 자작곡을 선물해 결승전을 향한 기대감을 더한다.이 날 결승전은 자유곡과 신곡을 부르는 두 가지 미션으로 진행되는데,신승훈이 천단비와 케빈오 각자 개성에 맞춰 작곡한 두 자작곡으로 각각 신곡 미션을 펼칠 예정이다.

신승훈의 자작곡은 천단비,케빈오 두 참가자의 노래를 향한 간절한 꿈과 바라던 무대에 주인공으로 설 수 있게 된 설렘과 감사한 마음을 담은 곡으로 결승전 무대의 의미를 더한다.뿐만 아니라신승훈은 결승전을 준비하는 합주실에 방문, TOP2를 직접 독려했으며,결승전 생방송 현장에도 방문할 것을 예고해'슈퍼스타K'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가늠케 한다.

방송은 19일 오후 11시.

한편, 올해로 데뷔25주년을 맞이한 신승훈은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발라드의 황제로 가요계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미소 속에 비친 그대', '보이지 않는 사랑', 'I Believe'등 다수의 대표곡으로 데뷔 앨범140만장을 시작으로7집까지 모든 앨범이 밀리언 셀러를 기록,매번 새로운 기록들을 써내려 가며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 받고 있다.

smlee0327@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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