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에브리원 "'그녀는 예뻤다' 20~21일 전편 연속방송"

기사입력 2015-11-20 14:24


MBC '그녀는 예뻤다' <사진=MBC>

[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MBC에브리원이 주말 동안 인기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를 연속 방송한다.

MBC에브리원은 20일 "20일과 21일 이틀에 걸쳐 '그녀는 예뻤다' 전편 방송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그녀는 예뻤다'는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황정음)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성준(박서준), 완벽한 듯 하지만 '빈틈 많은 섹시녀' 하리(고준희), 베일에 가려진 '넉살끝판 반전남' 신혁(최시원), 네 남녀의 재기발랄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그녀는 예뻤다'는 '지부편앓이' 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낼 정도로 극 중 지성준 부편집장을 맡은 박서준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모두에게 까칠해도 내 여자에게만은 따뜻한 지성준을 연기한 박서준은 안방 극장 여심을 휘어잡았다.

'그녀는 예뻤다'는 20일 오후 3시 30분부터 1회~8회 연속 방송 되며 21일 오후 3시 30분부터 9회~16회 연속 방송 될 예정이다.

ran613@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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