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홍윤화, "소지섭 어깨 문짝 만하다. 문 또 열뻔"

기사입력 2015-11-25 23:43



'라디오스타' 홍윤화 소지섭

'라디오스타' 홍윤화 소지섭

개그우먼 홍윤화가 소지섭의 '어깨 깡패'를 인증했다.

2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마성의 치.매.녀(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여자들)' 특집으로 브아걸 나르샤, 배우 박준면, 개그우먼 홍윤화, 배우 황미영이 출연했다.

이날 홍윤화는 '오 마이 비너스'에 함께 출연한 주인공 소지섭에 대해 "너무 잘생겼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흔히 소지섭을 '어깨 깡패'라고 하지 않나. 근데 정말 어깨가 문짝만 하다"며 "문을 열고 들어갔는데 어깨 문을 또 열 뻔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극 중 신민아의 비서로 출연 중인 그는 "신민아는 특수분장을 해서 77kg인데 나랑 있으면 더 날씬해보인다. 그래서 제작진이 계속 나보고 뒤로 가라고 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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