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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할리우드 스타 안젤리나 졸리가 캄보디아국제영화제 명예위원으로 선정됐다.
안젤리나 졸리는 "캄보디아 출신인 매덕스에게 굉장히 중요한 시간이 될 것이다. 그는 내 아들이지만 캄보디아의 아들이기도 하다. 우리 가족이 매덕스에 대해 이해할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참여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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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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