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요한이 공중파, 케이블, 종편을 통합한 국내 최대 드라마 시상식 APAN 스타어워즈에서 신인상을 수상.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기념샷을 공개했다.
변요한은 지난해 드라마 <미생>에서 한석율 역을 맡아 브라운관에 데뷔, 데뷔와 동시에 그 해 '최고의 수확'이라 불리는 루키로 떠올랐다. 이어 개봉한 주연 영화 <소셜포비아>는 국내 다양성 영화 극영화 사상 최다 관객을 동원, 충무로를 놀라게 했으며 <소셜포비아>를 통해 제 40회 서울독립영화제의 독립스타상과 제 24회 부일영화상의 신인상을 수상. 스크린에서의 주목과 관객들의 사랑을 한 몸에 얻었다.
변요한은 현재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연출 신경수|극본 김영현, 박상연)에서 이방지 역으로 열연. 극중 액션과 멜로, 드라마까지 다채로운 연기와 소리꾼 역할까지 소화하며 '한계 없는 배우'라는 호평을 얻고 있어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연기력과 스타성을 인정 받은 변요한의 활동에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변요한이 신인상을 수상한 '2015 APAN 스타 어워즈'는 지난해 10월 부터 지난 9월까지 모든 채널에서 방송한 드라마를 대상으로 하는 시상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