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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보' 김용진
이날 김조한은 과거 대형 소속사인 '싸이더스HQ' 소속이었다는 볶음밥 3년차 올드보이스를 음치로 선택했다.
특히 이상민은 김용진의 정체가 밝혀지기 전 "세 분 중에 노래 제일 잘한다. 볶음밥은 진짜 잘 하는 사람이다"라며 출연진과 다른 의견을 주장한 바 있다.
이에 김용진의 정체가 밝혀지자 이상민은 "이봐! 왜 내 말을 안 듣느냐"고 버럭했고, 출연진들은 "나 이 노래 안다"며 놀라움을 표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김용진은 "음악생활 10년 넘게 했는데 노래는 많이 아시는데 김용진은 몰라서 제 활동을 알리고 싶어서 나오게 됐다"라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