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여배우 고현정이 자신의 매니저에게 "SSG 좀 그만 가!"라며 버럭하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SBS플러스 신규 프로그램 '현정의 틈, 보일樂 말락'의 선공개 영상(me2.do/FUc5XI5s)에서 간식으로 SSG의 먹거리를 사온 매니저에게 과감 없이 솔직 발언을 하는 모습이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는 것. 오는 15일(화) 밤 9시 첫 방송.(60분X4회)
이밖에도 '현정의 틈'에서는 일본 도쿄로 여행을 떠난 고현정이 "2년 전에 나는 이혼을 했다"라고 시작되는 일기장을 읽으며 자신을 돌아보기도 하고, 자신을 향한 대중들의 부정적인 시선에 "생각해보니 별로 억울할 건 없네요"라고 대응하는 등 시종일관 거침없는 모습과 시원시원한 발언으로 놀라움을 안길 예정이다.
한편 배우 고현정의 도쿄 여행 에세이 출간 기념 토크&북 콘서트 <여행, 여행女幸>이 오는 17일(목) 저녁 7시 상암 SBS프리즘타워에서 개최된다. 게스트로는 가수 윤종신, 거미, 버나드 박 등이 출연할 예정. 북 콘서트 관객 참여는 SBS플러스 공식페북(facebook.com/sbsplus)과 이메일(2015kbook@naver.com)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