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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슈퍼주니어 희철과 방탄소년단 랩몬스터가 EXID의 '위아래' 콜라보 공연을 선보였다.
본격적인 걸그룹 댄스 베틀이 시작되자, 평소 방탄소년단에서 '춤신춤왕'으로 불리던 랩몬스터는 원래의 안무와는 전혀 다른 코믹 버전의 EXID '위아래' 댄스를 선보였는데, 희철은 랩몬스터의 댄스를 중단시키며 즉석에서 '위아래' 댄스 강습을 시작했다.
smlee0326@sports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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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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