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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영화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09)이 속편에 대해 언급해 기대를 모았다.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은 2차 세계 대전을 배경으로 나치의 잔인하고 폭력적인 행동에 분개한 유대인 출신의 미군이 사람들을 모아 복수극을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브래드 피트, 멜라니 로랑, 크리스토프 왈츠 등이 가세했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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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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