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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박보검이 혜리를 향한 류준열의 마음을 알아챘다.
앞서 택이는 선우(고경표 분)에게 연애 상담을 했다. 이에 선우는 "덕선이가 좀 무뎌서 그렇지 난 딱 알겠던데. 눈빛은 거짓말을 못하거든"이라고 말했다.
이후 택이 방에 모여 라면을 먹던 중 TV를 향해 음악이 흘러나왔고, 덕선과 동룡(이동휘 분)은 음악에 맞춰 춤을 췄다.
이에 택은 알 수 없는 표정을 지어 앞으로 내용 전개에 시선이 쏠렸다.
한편 '응답하라 1988'은 쌍팔년도 쌍문동, 한 골목 다섯 가족의 왁자지껄 코믹 가족극으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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