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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김승우가 자신의 영화 '잡아야 산다'에 대해 솔직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자신의 소속사에서 제작한 영화라는 것에 대해서는 "회사 영화니까 조심스럽다. 소속사에서 제작을 했다고 해서 더 열심히 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여느 작품처럼 참여했다"며 "감독님도 우리 소속사다. 출연하는 작은 역할의 배우도 우리 소속사 사람들이었다. 촬영보다도 워크숍처럼 똘똘 뭉쳐서 촬영했다"고 털어놨다.
내년 1월 7일 개봉하는 '잡아야 산다'는 조폭 출신 CEO '쌍칼' 승주와 강력계 허당 형사 정택이 띠동갑도 넘는 고교생 들에게 소중한 물건들을 뺏기게 되면서 좌충우돌 추격전을 벌이는 내용을 그렸다. 아이돌그룹 VIXX 멤버 한상혁이 출연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