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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걸그룹 피에스타 차오루가 4개 국어를 구사한다고 밝혔다.
이에 차오루는 "중국도 지방마다 사투리가 있다"며 "아빠는 후난성 샹시, 엄마는 후난성 장자제 사람인데 말이 좀 다르다. 난 어릴 때 각 지방을 왔다 갔다 하면서 배웠다"며 직접 후난 사투리를 선보였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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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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