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합니다♥" 김슬기, 장진 감독 뒤에서 '와락'

기사입력 2015-12-31 13:30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소속사 '필름있수다'의 송년회 모습이 공개됐다.

31일 필름있수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2015년 한해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수다인의 송년회 모습 공개 드립니다. 내년, 그리고 내일부터 또 열심히 달릴게요. 사랑합니다♥ 함께 참석하지 못한 분들 포함한 우리 배우님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속사 '필름있수다'의 수장인 장진 감독을 중심으로 배우 고경표, 김슬기, 류덕환, 서이안, 안재홍, 조복래, 이수빈, 이해영, 권세린의 모습이 담겨있다.

배우들은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는 가운데 고경표는 한 손으로 턱을 괴거나 조복래는 류덕환의 어깨를 감싸며 다정한 포즈를 연출했다.

특히 김슬기는 환한 미소와 함께 두 팔로 장진을 감싸 안고 있으며 장진은 이에 환한 미소로 화답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anjee85@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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