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가수 선후배로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고 지지해주는 친구로 호감을 가지게 되었고 최근 연인 사이로 좋은 만남을 시작한 것이 맞다"고 전했다. 이어 "하지만 두 사람이 큰 사랑을 받는 가수인 만큼 따뜻한 배려를 부탁드리며 연애는 개인적인 사생활이니 만큼 더 이상의 내용을 밝힐 수 없음을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열애를 인정한 김준수와 하니는 가요계에서 손꼽히는 선남선녀다. 두 사람은 각각의 팬으로 호감을 갖기 시작해 6개월 전부터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