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이광수의 2016년 행보가 심상치 않다.
하지만 이를 두고 '이광수의 재발견'이라는 말을 붙이기에 그는 이미 배우로서 길을 단단히 다지며 주목을 받고 있었다.
|
또한, 이광수에게 '아시아프린스'라는 수식어는 결코 빼놓을 수 없다. 이광수가 해외 일정으로 공항을 방문 할 때마다 구름처럼 팬들이 몰리는 모습은 이제 익숙한 광경이다. 2015년 그는 중국 현지 예능 '루궈아이(如果?)' '어메이징 레이스'를 비롯, 예능 '런닝맨' 멤버들과 함께한 아시아 투어, '한류상품박람회' 홍보대사로 참석, 광고 촬영 등으로 누구보다 바쁜 해외 일정을 소화했다.
그는 올해 1월, 홍콩 에스콰이어 신년 특집호 커버를 장식하며 2016년 새해를 화려하게 맞이했다.
이광수의 온도는 식을 줄 모른다. 전례 없는 독보적인 행보를 선보이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성실함과 진정성까지 더해진 무한한 그의 가능성에 올 한해도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광수는 '퍽!' 방송 이후 차기작을 신중히 고려중이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