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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승리, 동료女가수 20억대 사기혐의 고소…YG "이런일 생겨 유감"
YG 엔터테인먼트는 4일 복수의 매체를 통해 "승리가 개인적으로 (신씨를) 고소한 것이다"라며 "이런 일이 생겨 유감이다"고 밝혔다.
이어 "승리가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회사도 공동 대응 중이다"라며 "앞으로 검찰을 통해 사실 관계 밝히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승리가 지난해 12월29일 신씨를 사기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2003년 데뷔한 신 씨는 2장의 앨범을 발매하는 등 연예계 활동을 해왔지만, 직접 운영하던 연예기획사는 지난해 폐업한 것으로 전해졌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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