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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탤런트 이혜영이 방송을 통해 결혼 후 최초 집 공개에 나섰다.
한편 엄마로서의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 이혜영은 이날 딸과 함께 다과상을 차리며 알콩달콩 지내는 모녀사이를 공개했다. 이혜영은 딸과 옷, 신발, 화장품 등을 함께 쓰고 쇼핑도 함께 다니며 친구처럼 지낸다며 자랑했다. 그녀는 "남편과 딸 스타일링을 다 내가 해줬어. 처음에는 너무 못 입었어~"라며 귀여운 농담을 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녀의 럭셔리 하우스를 더욱 빛내주는 인테리어 실력을 엿볼 수 있다. 그 중 가장 눈길을 끈 장은 100년 이상 된 앤틱 가구로, 집안에 고풍스러움을 더했으며, 이밖에도 다양한 핸드메이드 그릇과 잔들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스타그램'은 시청자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실전 테스트로 이루어진 신개념 패션 뷰티 버라이어티쇼다. 스타의 파우치 속 뷰티 비결을 공개하는 '스타 S파우치', 톱 셀럽들의 패션 뷰티 행사장을 공개하는 'YK 아이콘', 숨은 뷰티 고수들이 셀프 메이크업 대결을 펼치는 '뷰티 코트' 등의 코너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탤런트 이혜영의 다채로운 모습은 8일 금요일 밤 11시 SBS플러스 스타그램 5회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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