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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정우성
이날 정우성은 유엔난민기구(UNHCR) 친선대사 활동에 대한 질문에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 활동을 하면서 내가 많은 것을 받고 있다"라며 "요히려 주변에서 '좋은 일 한다'는 말들이 송구스러울 정도"라고 겸손하게 말했다.
이어 정우성은 "오히려 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들을 보면 '살아있는 영웅이다'는 생각이 든다"라며 "내가 내 신분을 이용해서 난민들의 어려움을 대변하고 있긴 하지만, 활동을 통해 더 많은 의미와 가치, 세상을 보는 관점이 성숙해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