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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표향 기자] 개그우먼 권진영이 3월의 신부가 된다.
권진영은 소속사를 통해 "제가 결혼이라는 소식을 전하게 되다니 제가 생각해도 너무 신기하다"며 "충분히 혼자 오래 산 만큼 결혼해서도 충분히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권진영은 현재 이현우, 김정민 루미코 부부, 김형중, 권오중, 서현진, 토니오 셰프 등과 함께 슈가타운 엔터테인먼트에 소속돼 있으며, 결혼 후에도 활발히 방송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suzak@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