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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서인영이 연기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제가 하고 싶은 만큼은 아니지만, 음악을 잘 해왔고 배고픔을 풀었다 싶을 때 이 역할이 들어왔다. 저한테도 딱 맞는 캐릭터라 굉장히 하고 싶었다"라고 연기에 도전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또한 "제가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많이 해서 연기도 연기지만, 제가 스스로 몰입해야 하는 부분이 있다"라며 "지금은 정말 홍애란이 된 기분이다. 연기하면서 밤새는 것이 처음이라 힘들긴 하지만 집중하면서 재미있게 촬영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 번 더 해피엔딩'은 오는 20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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