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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도연이 핀란드에서 공유로부터 생일상을 선물 받았다고 전했다.
이날 전도연은 "핀란드에서 '남과 여'를 촬영하다 생일을 맞이했는데 공유가 생일상으로 닭볶음탕을 직접 만들어줬다. 또 사오싶다고 했던 운동화가 있었는데 그걸 선물로 사주더라"라며 "평생 잊지 못할 생일상을 받았다. 정말 감동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공유는 "전도연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음식을 정말 맛있게 드셔서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다.
한편 '남과 여'는 눈 덮인 핀란드에서 만나 뜨거운 끌림에 빠져드는 남자와 여자의 이야기다. 전도연의 정통 멜로 복귀작이자 공유의 첫 멜로, 그리고 전도연과 공유의 첫 커플 연기 '남과 여'는 오는 2월 개봉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