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K팝스타5'가 이번 주 드디어 꿀잼보장 <캐스팅 오디션>에 돌입한다.
그동안 세 심사위원의 팀워크와 협력으로 이끌어오던 전반전과는 달리 본격적인 후반전으로 돌입하면서 YG, JYP, 안테나가 회사의 명예를 걸고 재능 있는 참가자의 캐스팅 권한을 두고 경쟁을 하는 것이 주 포인트가 된다.
K팝스타 제작진은 "캐스팅오디션을 시작으로 세 기획사의 관계가 '협력'에서 '경쟁'으로 완전히 바뀌게 된다. 심사위원들도 K팝스타의 모든 과정 중, 가장 많은 스트레스를 호소(?)했던 라운드였다."라며 현장의 살벌했던 분위기를 예고했다
ly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