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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KBS1 '우리집 꿀단지'의 이재준이 액션배우 못지 않은 액션 연기를 선보였다.
이 날 현장에서 이재준은 오토바이를 직접 모는 것부터 사고 장면까지 대역 없이 본인이 직접 소화해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재준은 자칫 사로고 이어질 수 위험한 장면인 만큼 현장에 도착하자마자 연습에 나섰고 본 촬영 직전까지 꼼꼼히 동선을 체크하는 등 철저한 준비성을 보였다. 특히 이재준은 살이 에이는 듯한 추위에도 한치의 망설임 없이 차가운 도로 위를 나뒹굴며 연기를 향한 열정을 드러냈다.
그동안 뺨 맞기를 시작으로 한겨울 물벼락 세례에 이어 오토바이 사고까지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투혼을 선보이고 있는 이재준이 앞으로 어떤 연기를 펼쳐 보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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